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3/스토리/엔딩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엔딩은 총 3개로 나뉜다.'''[* 다만 "도시를 떠난다"의 경우 '''{{{#blue 비토}}}''', '''{{{#green 버크}}}''', '''{{{#purple 카산드라}}}''' 중 누가 왕좌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도시의 미래가 달라진다.] 살 마르카노와 조지 마르카노 사후, 교회에서 도노반과 함께 링컨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제임스 신부는 복수가 끝났으니 링컨이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겠거니 했는데... 링컨은 '''"[[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|이 도시는 이제 내 겁니다.]]"'''라는 당돌하기 짝이 없는 선언을 하면서 제임스 신부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, 그저 링컨이 살 마르카노의 자리를 대신한 것에 불과하게 되었다는 것에[* 이에 대해 초반의 링컨과 존의 대화에서 복선이 있다. 죽다가 살아나서 도노반을 부른 링컨이 복수를 하겠다고 하자 그럼 베트남에서처럼 얼굴에 위장 크림 좀 바르고 XM21한자루 챙겨다가 다 쏴 죽이면 됐을텐데 자신을 부른 것부터가 딴 맘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살 마르카노가 링컨에게 델레이 할로우의 지배권을 제안했던 것을 이야기 해주는데 좆까라고 하며 자신은 할로우 하나 갖곤 부족하다면서 '''"이 도시 전체를 손에 넣을거야."'''라고 이야기 한다.] 당황한 제임스 신부는 복수를 한다더니 새로운 살 마르카노가 되려는 거였냐며 링컨을 호되게 꾸짖고는 링컨에게 "너 전쟁에서 돌아왔을때 캘리포니아에서 친구가 조선소 일자리 알아봐준다고 하지 않았니?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."라며 필사적으로 새 삶을 살라며 설득한다. 그러나 옆에서 듣고 있던 도노반은 같이 말리지는 못할 망정 --하긴 애초에 복수 도와준 게 누군데-- 어차피 이 도시는 신부님 생각처럼 깨끗한 도시가 아니라며 결국 새로운 살 마르카노 같은 쓰레기는 누가 되었든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제임스 신부를 신랄하게 까면서 나중에 보자고 나가 버리고, 링컨도 자신이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, 심지어 자기보다 질이 안 좋은 쓰레기가 살 마르카노를 대신할 뿐이라 하자 제임스 신부는 결국 링컨에게 '''절연''' 선언까지 포함된 마지막 경고를 한다. 이후 도시를 떠날 것인지, 아니면 그동안 쌓아 올린 새로운 조직을 통해 뉴 보르도를 장악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. 이 컷신에서는 [[롤링 스톤스]]의 Sympathy for the Devil이 흥겹게 흐르는데, 선택에 따라서는 제임스 신부에게 [[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|꿈도 희망도 없는]] 시궁창 결말을 안겨줄 수도 있다. 만약 그동안 뺑이친 게 아쉬워서 도시를 장악한다는 선택을 내리기로 마음먹은 플레이어라면 이 상황을 그대로 [[블랙 코미디]] 연출로 만들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